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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구, 중소기업육성기금제도 운영, 1차 접수는 다음달 14일까지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올해 중소기업 육성기금 총 40억원을 마련,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해 융자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연리 2%에 1년 거치로 3년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기업당 최대 2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격 조건으로, 영등포구에 사업자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자로서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벤처기업 ▷산업디자인 업종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은행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부동산 또는 신용보증서)이 있어야 한다. 단, 공고일 현재 영등포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받아 상환중인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 기업주는 오는 2월 14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최근 3개년도 결산재무제표 등을 구비해 영등포구 지역경제과[경인로 775(문래동3가, 에이스하이테크시티 4동 3층)]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서식은 영등포구 홈페이지(www.ydp.g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문의 (02)2670-3424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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