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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 한강 자이타워', 한강조망권 및 더블역세권 프리미엄 갖춘 지식산업센터 분양

GS건설이 분양 중인 '강서 한강 자이타워'가 남다른 프리미엄으로 투자자들과 대기업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서 한강 자이타워는 GS건설이 처음 선보이는 랜드마크형 지식산업센터로 조망권 및 접근성이 뛰어나 침체됐던 분위기를 뒤엎고 안정적인 임대 수익률로 부활할 것이라는 평가다.

강서 한강 자이타워는 전면으로 30m 8차선 대로가 접해 있고 일부 고층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해 조망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강서 한강 자이타워가 위치한 강서구 가양동 일대의 개발 호재가 풍부한 것도 한몫 거든다.

현대건설, LG그룹 연구센터 등 수많은 대기업들이 입주를 완료한 마곡지구의 영향으로 중소기업 및 대기업 협력업체들의 강서 한강 자이타워 입주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들의 따르면 “현 추세라면 수요가 공급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된다”고 평가했다.  

강서 한강 자이타워'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까지 2동 규모 트윈타워 건물로 연면적은 9만9647㎡다. 크기만큼이나 주차공간은 여유롭다. 총주차대수가 556대로 법정 주차대수인 288대의 1.93배(공장용도 기준)다.

높이 10m에 달하는 1층 로비라운지(A동 기준)를 비롯해 방문객과 CEO의 발렛 파킹을 위한 호텔식 Drop-zone 등 비즈니스를 위한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특화설계를 했다.

강서 한강 자이타워는 강서와 강남을 가로지르는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에 모두 가까운 더블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가 인접해 있고 공항과도 가까워 서울 전역과 국내외 주요 도시 접근성이 뛰어나다.

강서한강자이 관계자는 “아파트형 공장(現 지식산업센터) 자체가 준공업지역에만 들어설 수 있는 형태”라며 “영등포, 성수동, 가산동 등 초창기 준공업지역은 포화상태가 된 지 오래라 마지막 남은 준공업지역인 마곡-가양 부근의 희소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기업들이 선임대한 일부호실이 임대차 계약을 완료했고 나머지 호실도 계약과 동시에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서 한강 자이타워의 분양가는 이러한 프리미엄에도 불구, 3.3㎡당 600만 원대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최초 분양받아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와 등록세가 50% 면제되고 지방세(재산세ㆍ토지세) 50%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분양 호실에 대해 입주 기업은 GS건설로부터 시스템에어컨, 취등록세 일부 지원, 인테리어 일부 지원 받는다. 또 기본적으로 분양금의 약 70%, 신용도에 따라 80%까지도 대출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02-3431-512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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