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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황을 이기는 오피스텔, 인기상승요인은

저금리가 지속되고 향후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해 금융상품이나 주식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수익률이 좋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한 부동산관계자는 “목돈을 부동산에 묶어두고 시세차익을 거두는 것이 아닌 정기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에 대한 선호가 부쩍 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자본이득보다 운용수익을 중요하게 생각한지 오래돼 여유자금이 있는 투자자들도 수익률이 보장된 상품 위주로 접근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대우건설은 이러한 시기에 맞춰 경기 광교신도시에 짓고 있는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신분당선 광교역(가칭)과 가까운 역세권이다. 특히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준공이후 신분당선 개통시점까지 18개월 동안 임대걱정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확정 지급해 주는 대한민국 최초 '투자안심보증제'를 전격적으로 도입했다.

‘투자안심보증제’에 따라 월 70~80만원을 확정지급 받을 경우, 저렴한 투자금액(실투자금 4000만원대)으로 최대 11%대의 높은 확정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은 배후수요가 넉넉한 신도시 안에 위치하는 데다 개발호재도 많아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혔던 상품으로 2016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광교역에서 불과 5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신분당선이 연장개통(2016년 예정)될 시 강남까지 2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 강남권 출퇴근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수원지방검찰청과 수원지방법원이 2017년 준공을 앞두고 있어 배후수요는 더욱더 늘어날 전망이다.

주변에 비해 '분양가가 착하다'는 것도 이 오피스텔의 강점이다. 분양가는 3.3m²당 700만원 초반대로 이는 광교신도시 평균 오피스텔 분양가(3.3㎡당 850만원, 중도금 이자 포함)보다 훨씬 낮은 가격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예정 등 대형 개발호재가 알려지면서 그 후광을 톡톡히 입고 있는 것 같다"며 "또한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 책정이 인기를 모은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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