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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강남역 인근에 오피스텔과 상가 동시 분양

은행 예금 금리가 2%대에 머무르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처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월세 통장’족이 뜨고 있다. ‘월세 통장’족이란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 매달 고정적인 임대 수익을 받는 재테크 족을 말한다.

전문가들은 "전문 투자자들이나 일반인들의 노후대책으로 각광 받아왔던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최근 젊은 층에서도 제2의 수익을 창출하는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입지와 기대수익률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하는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현재 강남권에서 주목할 만한 수익형 부동산으로는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1번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에 위치한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과 ‘강남역 센트럴애비뉴’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3년전 분양가로 인기

 강남 오피스타운의 수요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춰 주목받는 곳으로,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불과 34m 떨어져 있다.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8층~지상 19층 1개동으로 총 728실이다. 지하 2층~지상 3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4층부터는 전용면적 20~29㎡의 소형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현재 전 평형 계약 마감을 앞두고 있다. 분양대금 50%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입주는 내년 3월 예정이다.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단지내 상가 시세차익 임대수익 노려볼만

 강남역 1번출구 바로앞 4면 스트리트형 상가로 대한민국의 최고 상권에 자리하고 있는 ‘강남역 센트럴애비뉴’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상가는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728실) 건물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다.

 상가 연면적 1만3000여㎡에 점포수만 110개에 달한다. 강남역 일대의 건물 중 상업시설 점포수만으로는 단연 최대의 규모이다. 주변 강남역의 풍부한 유동인구와 728실에 달하는 오피스텔 입주민이라는 고정수요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일석이조’형 상가로 평가받는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 상가 분양 관계자는 '상가가 10m와 4m 도로와 접해 있어 4면 스트리트 상가로 설계해서 4개면 전체가 외부에 개방돼 있다”고 "강남역의 하루 평균 승하차 인구는 평일 21만명, 주말 35∼40만명선으로 서울의 3대 상권이다."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 1644-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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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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