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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책> 만능감정사 Q의 사건수첩 1ㆍ2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일본의 미스터리 작가 마츠오카 케이스케의 소설 ‘만능감정사 Q의 사건수첩’ 1ㆍ2권이 국내에 출간됐다.

이 작품은 일본에서 총 250만 부의 판매량을 돌파한 히트작으로 현재 현지에서 만화로도 연재 중이다.

이 작품은 실제 일본에서 미스터리로 남은 ‘스티커 사건’을 모티브로 삼아 전개된다. 작품의 주인공은 기묘한 모양의 스티커를 누가 무엇을 위해 붙였는지 그 수수께끼를 추적하는 주간지 기자 오가사와라와 고양이처럼 날카롭지만 매혹적인 눈동자를 가진 감정사를 린다 리코다. 수수께끼를 쫒던 주인공들 앞에 사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벌어진다. 급기야 전혀 관련 없어 보이던 여러 사건들까지 이들 앞에 한데 모이고 되며 수수께끼의 진실이 드러나게 된다.

한편, 이 작품은 일본의 인기 드라마 ‘백야행’의 여주인공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영화화도 확정돼 오는 여름에 개봉될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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