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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려한 부활' 메시 2골 넣은 후 밝힌 심경은?
[헤럴드생생뉴스]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가 부상에서 화려하게 복귀한 심경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메시는 9일 오전(한국시각) 헤타페와의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경기가 끝난 직후 페이스북에 “동료들이 있는 필드로 복귀하고 승리해 기쁘다”고 털어놨다. 이어 “팬들의 성원에 감사한다”며 보답도 챙겼다.

메시는 지난해 11월 11일 2013-14시즌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베티스와의 경기에서 허벅지 뒷 근육 부상을 입어 두 달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메시는 오랫만의 복귀전이 된 9일 헤타페와의 경기서 종반 직전 2골을 기록하며 팀의 4대 0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메시 페이스북 캡쳐]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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