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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호-수영, 마침내 열애설 인정…소녀시대 2호 커플 탄생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우리도 연인!”

배우 정경호(31)와 소녀시대 수영(24)이 세 번째 열애설 만에 마침내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3일 정경호의 소속사인 판타지오 관계자는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 지난해부터 예쁜 만남을 가져오고 있다”는 말로 두 사람의 만남을 인정했다.

정경호와 수영은 지난해 2월 처음 열애설에 휩싸인 이후 이번까지 총 3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매번 열애설이 보도될 때마다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교제 사실을 부인했던 두 사람. 마침내 세 번째 열애설을 계기로 당당히 연인 사이임을 밝히며 갑오년 2호 커플이 됐다.


앞서 소녀시대의 윤아는 이승기와의 열애설 이후 즉각 교제사실을 인정하며 20대 톱스타 커플로 떠올랐다. 수영은 윤아를 이어 소녀시대 멤버 중 연인을 밝힌 두 번째 케이스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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