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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비아로렌, 새해맞이 아웃도어 특가전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새해를 맞아 ‘아우터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2일부터 행사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올리비아 로렌 겨울 아우터의류를 50%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코트 및 패딩, 다운, 퍼(Fur)등 총 29개 스타일의 겨울 아우터를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이번 아우터 특가전에서는 ‘올리비아로렌이 만든 프리미엄 글램핑 아웃도어 비비올리비아(VV OLIVIA)’의 제품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비즈니스 룩에 어울리는 아우터 류부터 아웃도어 룩에 어울리는 아우터 류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사진제공=올리비아로렌]

올리비아로렌의 이번 시즌 아우터 제품 중 다운류의 특징은 대체로 엉덩이를 덮는 중기장의 덕다운으로 보온성이 탁월하다. 또 세련된 컬러와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캐주얼뿐만 아니라 정장에도 함께 매치해서 입기에 좋으며, 퍼가 트리밍된 후드로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연출할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 김동균 사업본부장은 “새해부터 혹한이 찾아오면서 보온이 강조된 아우터류를 찾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며, “특히 가족이나 지인 새해 선물로 고민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마음을 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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