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띵, 대도서관, 정아름 등 인기 콘텐츠 제작자들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만날 수 있게 됐다.
CJ E&M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는 자사 'Creator Group' 파트너들의 650만 구독자 돌파를 기념해 콘텐츠 제작자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파트너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2014년 캘린더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CJ E&M이 준비한 'Creator Group' 의 <2014년 캘린더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은 650만 명에 달하는 'Creator Group' 구독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내 모든 콘텐츠 제작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2014년 캘린더 제작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650만 구독자와 소통하는 공감의 장이 된 것은 물론, 파트너들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시너지를 이끌어 내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  
    'Creator Group' 의 2014년 캘린더 제작은 사전 선정된 10팀의 제작자들이 직접 기획 및 촬영한 2월~11월의 컨셉별 달력과 1월, 12월의 단체사진으로 구성됐다. 본 캠페인의 공식 후원사로 캐논 코리아가 참여, 제작자들에게 신제품 '오디션캠'을 협찬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CJ E&M은 'Creator Group'의 모든 파트너와 2013년 한 해 활동상을 살펴볼 수 있는 캠페인 페이지(http://creatorgroup.interest.me)도 개설했다. 또한,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cjenmcreatorgroup)를 오픈,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더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CJ E&M과 협업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본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다양한 소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콜라보레이션 작업 당일의 현장 스케치와 'Creator Group' 파트너들의 릴레이 인터뷰 영상은 물론, 양띵의 비공개 영상, 대도서관의 소식, 각종 트렌디한 영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2014년 Creator Group 콜라보레이션 캘린더 한정판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CJ E&M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 송재룡 신성장TF 팀장은 "CJ E&M이 가능성 있는 콘텐츠 제작자들을 육성 및 지원하는 'Creator Group' 사업이 시작 7개월여 만에 유튜브 구독자 650만 명을 확보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파트너들과의 제휴를 통해 마케팅 지원 및 제작자 간 교류 활성화는 물론 우리 나라 콘텐츠 제작자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 E&M은 지난 6월부터 '유튜브' 플랫폼 내 다양한 제작자들과 제휴를 맺고 콘텐츠를 유통하는 형태의 'Creator Group (舊 콘텐츠 제작자 네트워크 사업)' (http://creatorgroup.interest.me)사업을 진행, 가능성 있는 제작자들을 지원하며 건전한 콘텐츠 제작자 생태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걸 그룹 '크레용 팝'과의 제휴를 통해
게임 (양띵, 대도서관),
커버댄스 (웨이브야),
뷰티 (Angel Kim, 유누리),
Health (정아름) 등에 이어 K-POP 카테고리로까지 Creator Group 파트너를 확대, 새로운 분야의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정광연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