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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용이 말한 1대 0이란
[헤럴드생생뉴스] 선덜랜드의 기성용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정규 데뷔골을 작렬시켰다.

기성용의 이 골로 선덜랜드는 에버튼을 꺾고 승리했다.

기성용은 27일(한국시각)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EPL 18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0대 0으로 맞선 전반 22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었고 이 골이 결승골이 되어 선덜랜드가 1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선덜랜드 공식 페이스북에는 기성용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서 기성용은 환한 미소와 함께 양손으로 1대 0 스코어를 그리며 승리를 자축했다.

선덜랜드 공식 홈페이지 메인도 기성용의 모습으로 장식됐다. 홈페이지에는 “기성용이 박싱데이 포인트를 얻어냈다”며 “에버튼 안방에서 고집스러운 ‘뚝심’을 발휘하며 웃었다”고 한껏 칭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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