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뉴스팀] 겨울방학, 필리핀 해외캠프에 학부모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필리핀 캠프가 주목 받는 이유는 세 가지다. 필리핀에서 가장 안전한 아얄라 알라방 지역에서 진행된다는 것, 협회를 결성한 어학원들을 통해 수준 높고 체계적인 어학연수가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국제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바로 그 이유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 남부에서 차로 약 25분 거리에 있는 아얄라 알라방은 필리핀에서 가장 안전하고 학군이 좋은 지역으로 분류된다. 필리핀의 비버리힐즈라고 불리우는 이 곳은 필리핀 내에서도 최상위 계층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교육, 의료, 문화 시설 등의 인프라가 선진국 수준이다. 지역 보안도 철저하여 필리핀 최적의 어학연수 지역으로 꼽히며 캐나다, 호주 등 선진국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학습 환경을 갖췄다. 

현지에선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알라방 소재의 어학원들이 ‘재필리핀남부어학원협회’를 결성, 학생들에게 최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협회 회원사들은 상호 연계와 협력을 통해 학습과 문화체험, 안전문제 등 신경을 기울임으로써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큰 만족을 준다. 

특히 몰입형 학습의 대명사인 코리아헤럴드의 필리핀 해외캠프는 현지 명문 국제학교인 Southville의 국제학생 1:5 수업과 어학원의 1:1 수업을 병행함으로써 단기간에 가장 큰 학습효과를 누릴 수 있어 인기다. 특히 주말의 경우 현지 특파원 형식으로 영어로 탐방지에 대해 배우며 현장 취재를 통해 영자신문을 제작하기 때문에 여행과 체험학습이 한번에 진행되는 장점이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학부모들이 직접 현지에 방문해 학생들이 생활할 기숙사, 학교 및 교육센터를 방문해 볼 수도 있다.

코리아헤럴드 관계자는 ‘이번 필리핀 해외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친숙해지고 자신감을 얻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라며 ‘참가학생들이 짧은 기간 동안 영어실력을 충분하게 향상할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참가학생 중 우수학생들에게는 ‘코리아헤럴드 명예기자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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