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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9일부터 계약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현대건설이 위례신도시에 짓는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가 다음주 계약 일정에 돌입한다. 행정구역상 송파권역에 위치해 조기 완판이 예상되는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9~11일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지난 26일 1,2순위 청약 접수 결과 최고 89.5대 1, 평균 15.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올해 6월 1순위에서 11대 1로 청약 마감한 데 이어 계약시작 보름 만에 100% 분양계약을 완료했던 ‘위례 힐스테이트’의 후속 단지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가 위치하는 위례신도시 송파권역은 명실상부 올해 수도권 최고 인기 청약지로, 앞서 지난 9,10월 분양한 ‘위례 아이파크’와 ‘송파 와이즈 더샵’ 모두 1순위 평균경쟁률이 약 16대 1을 기록했고, 조기에 100% 계약을 달성했다.

김지한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분양소장은 “올해 최대의 이슈 지역이었던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알짜 지역에 입지하는 만큼, 이번 계약 역시 조기에 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2058-2248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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