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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천만원대, LG가 선택한 서울 마곡지구 레지던스 호텔 계약폭주

▶ LG그룹 11개 계열사 입주 확정, 총 52개 기업군 입주 확정
▶ 수익률 최대 11% 5년간 확정 지급, 월세 1년 단위 갱신 계약
▶ 전문 호텔운영사 확정, 개별소유권 구분등기 분양

최근 오피스텔의 공급량이 넘치면서 수익형부동산의 지도가 바뀌고 있다. 공급과잉에 따른 수익률 하락으로 그동안 큰 인기를 끌었던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으면서 호텔식 레지던스가 이를 대체 하고 있다. 호텔식 레지던스란 간단히 말해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주거시설로 취사와 세탁이 가능하고 투자자가 오피스텔처럼 호실별로 개별구분등기를 받을 수가 있다. 호텔운영회사와 임대차계약이 체결돼 매월 임대수익을 얻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투자자 입장에서 레지던스는 소액투자가 가능한데다 오피스텔과 달리 전문 관리업체에서 위탁운영하기 때문에 관리에 대한 부담이나 부동산 비용과 같은 운영 리스크를 신경쓰지 않아도 돼 선호도가 높다. 무엇보다 외국인 관광객이 1천만시대를 맞아 여전히 객실 공급부족 상황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고 보유하는 기간 동안 공실에 대한 우려가 없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현재 전국에서 부동산 열기가 가장 뜨거운 지역 중에 하나인 서울 강서 마곡지구에 최초의 레지던스 호텔인 “인터시티365”가 분양 중에 있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인터시티365’는 지하5층~지상14층 규모로 총 355객실을 분양 중에 있으며 고급호텔 수준의 로비와 객실로 수려한 내부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전문위탁운영업체가 확정되어 투자자들에게 계약과 동시 5년간 임대차계약서가 발급되고 있다.

서울 시내 마지막 대형 택지개발지구인 마곡산업지구는 총 개발면적 366만㎡로 인근 상암DMC와 문정지구의 약 6배, 판교 테크노벨리와는 약 5배의 규모로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LG그룹 11개 계열사가 들어오는 LG사이언스파크와 롯데, 코오롱, 이랜드, 대우조선해양, 신세계, 넥센등 30개의 대기업, 22개의 중소기업, 총 52개의 기업군이 입주계약을 마친 상태다. 최첨단 연구단지로 약 40만명의 산업단지 근무수요가 확보되는 곳이며 여기에 1200병상 규모의 이대병원까지 들어온다.

마곡산업지구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인력이 들어 올 계획이며 해외바이어와 기술진이 들어와 연봉이 높은 고급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레지던스 호텔이 상종가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마곡 인터시티365 현장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50m거리로 도보 30초면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이며 삼면이 도로인 코너자리에 위치해 있어 레지던스 호텔로서 전시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현장 바로 앞 100m거리에 이대종합병원과 LG사어언스파크가 자리 잡고 있어 마곡산업지구 내 최고의 입지조건을 자랑하고 있다.

마곡 인터시티365의 총분양가는 1억400만원 부터이며 분양타입별로 5년간 임대차계약이 60만원, 65만원, 72만원 확정되어 있다. 1년단위로 호텔운영수익에 따라 월세 갱신 계약이 가능하며 저금리에 따른 대출을 활용할 시에는 실투자금 3천만원대로 연간 최대 11%가까이 수익을 올릴 수가 있다. 건축인허가부터 생활형숙박시설로 정식 허가를 받았고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종부세 합산배제가 된다.

문의 02) 3664-5145
홈페이지 http://www.magok-intercity365.com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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