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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여물량 임박 중대형아파트, ‘남양주 호평 파라곤’ 분양 눈길

서울이 30분대 접근성,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강점

서울 전셋값 고공행진에 서울 인근지역 부동산시장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같은 조건이라면 좀 더 낫고 편리한 것을 택하는 ‘동가홍상(同價紅裳)’식 소비경향이 주택시장에 반영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 저렴한 가격에 넓고 쾌적한 집을 구할 수 있는 수도권 일대로 쏠린 것이다.

이들 지역들은 탁월한 친환경 입지와 서울과의 접근성을 강점이 주목을 받으며 거래량과 집값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남양주시는 전체 행정구역의 절반 이상이 그린벨트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일 정도로 친환경 입지를 자랑하고 있으며 서울과 30분대의 접근성과 탁월한 교통망을 갖춰 눈길을 끈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실제 천마산에 둘러싸인 남양주 호평동의 경우 서울 및 인접지역에서 전세 및 매매수요가 유입되면서 3.3㎡당 785만원 선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친환경 주거지임에도 불구하고 중대형 아파트 시세가 3억 후반~4억 초반대여서 가격적인 측면에서 경쟁력이 주목된다.
 
이 가운데 ‘호평 파라곤’은 천마산을 배후로 호만천을 바라보는 배산임수의 명당 입지에 자리잡은 아파트로 관심을 모은다. 단지 내 녹지비율이 48%에 달한다.

이 아파트는 풍부한 녹지공간을 바탕으로 녹색단지를 실현하고 있다. 주변 자연지형들과 조화를 이루는 현대적 감각의 조경시설들이 배치됐으며, 주차시설도 모두 지하로 배치해 지상을 공원화했다.

또한 5,000㎡규모에 이르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이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은은 물론 25m 4레인 규모의 입주민 전용 실내 수영장이 포함돼 있다.
 
우수한 교통여건도 눈에 띈다. 수서~호평 간 도시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과 강북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경춘선복선전철 호평평내역을 이용하면 서울지하철 7호선 상봉역까지 20분 대로 이동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분양가는 전용면적 158㎡ 기준 3억 원대 선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며 “친환경 힐링아파트로서 탁월한 교통망을 갖춰 현재 남은 중대형 일부 물량 소진이 임박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분양문의: 031-590-73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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