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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가 비중 높아 투자 부담 덜한 ‘인왕산2차 아이파크’ 인기

- 평균 분양가 3.3㎡ 1600만원 중반대, 인근 시세보다 저렴
- 인왕산2차 인근 아파트, 전세가 비중 80%로 투자부담 덜해
 
전세 값이 공공행진을 하자 전세금 부담을 느낀 세입자들이 매입 부담이 적은 소형 아파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높은 지역은 매매가격 대비 전세금이 높은 만큼 상대적으로 내 집 마련을 하는데 필요한 초기 금액 부담이 덜하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지난 7월에 60.2%를 기록하며 먼저 60%를 돌파했다. 10월 현재 아파트 전세가율은 62.5%를 기록했다. 자치구별로는 서대문구가 71.7%를 기록해 가장 높고, 동작구 70%, 성동구 69.5%, 중랑구 69%, 동대문구 67.9% 등의 순으로 높다.

예를 들어 서대문구의 경우 매매 가격이 1억원 이라면 전세금이 7000만원 정도 이기 때문에 3000만원 정도만 있으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초기 부담이 작다 보니 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거래가 급증하면서 가격도 오르고 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10월 전국 60㎡ 이하 소형 아파트와 60㎡초과~85㎡이하 중소형 아파트값 변동률은 각각 0.78%와 0.55% 상승했다. 이 기간 85㎡초과~102㎡이하 중대형과 102㎡초과~135㎡이하 대형은 0.32%, 0.18% 소폭 오른 것과 대조적이다.

이런 가운데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종로구 무악동에 분양 중인 ‘인왕산2차 아이파크’가 매입 금액 부담 없는 아파트로 인근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전세가격의 급등으로 인접한 인왕산 아이파크1차 84㎡는 매매가의 약 80%에 전세 거래가 되고 있다. 전세금에 약간의 대출로 새 아파트인 인왕산2차 아이파크를 계약 할 수 있어 전세수요자들의 계약자들이 많다. 특히 인왕산2차 아이파크는 1차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되어 투자금액은 더 줄어든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 중반대이어서 인근 시세 대비 매우 저렴하다. 2008년 1월에 입주한 ‘인왕산1차 아이파크’의 평균 시세는 11월 22일 현재 기준 3.3㎡ 1782만원(KB시세)이다.

분양가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계약 직후 즉시 전매가 가능해 시세차익이 보장된다는 큰 메리트가 있다.

‘인왕산2차 아이파크’는 지하3층, 지상15~17층, 5개 동 전용면적 84, 112㎡로 총 167가구 규모이다. 일반물량 108 가구 중 80가구는 4.1대책 일환의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는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초 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 교통망으로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이 걸어서 3~5분 거리에 있다. 통일로, 사직로가 인접해 있어 도심 접근성이 양호하다. 독립문초등학교, 대신중교, 한성과학고, 이대부고, 연세대, 이대 등 우수한 교육시설이 인접하다.

연립2구역을 재건축한 아파트로 서울의 명산인 인왕산이 병풍처럼 둘러 싸여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뒤쪽으로는 인왕산을 오를 수 있는 등산로가 있어 등산과 산책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은 자연 힐링과 함께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인근으로 안산 및 서대문 독립공원 등이 위치해 풍부한 웰빙 프리미엄 역시 갖췄다.

문의: 02-6421-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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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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