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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터시대의 융합과 미래를 위한 세미나 주최
빅데이터의 철저한 사례를 근거로 지식 산업화의 미래를 예견하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회장 정철길)와 데이터융합산업포럼이 정부 3.0 공공 데이터 개방에 따른 빅데이터 산업 육성 비전을 제시,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오는 4일 판교 일대의 포스코 ICT 대회의실과 글로벌 R&D센터 대회의실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선 데이터 시대에 누구나 쉽게 참여, 협력이 가능한 개방 혁신 생태계(Open Innovation Ecology)라는 새로운 개념을 통하여 도시, 산업, 공공, 지역, 개인 모두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게 될 데이터의 미래 비전과 최고의 미래 전략 전문가들의 사례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기존의 기술 주도의 방법이 아니라 활용 중심, 현장 중심의 빅데이터 융합 사례에 주목하고 있다는 점이 다른 세미나에 비해 돋보인다. 그 밖에도 각종 문화 공연과 도시민, 산,학,연,관간의 합동 세미나로서 ‘ ICT 창조 문화 도시’의 새로운 세미나 형식을 도입한 것 또한 매우 이채롭다.


이번 세미나 참석 가능 인원은 총 300명이다. 지난 29일부터 선착순 250명에 한해 사전 접수가 시작됐다. 사전 접수를 하지 못했을지라도 세미나 당일 행사장에 일찍 오면 오전 9시 30분부터 배포되는 선착순 50장 티켓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데이터융합 산업포럼’은 이날 사단법인 창립 총회를 동시에 개최한다. 장수진 창립 임시위원장은 “이번 포럼은 기존의 포럼 같은 단순 연구목적이 아니다. 이미 준비된 연구와 실적을 바탕으로 기업과 공공 빅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교육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된 전략적 분석 전문가를 양성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술 집약 산업에서 한국형 전략적 융합 분석 산업으로 육성할 새로운 전략들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 행사에선 한국정보화진흥원을 비롯하여 포스코 IC, 헤럴드경제데이터연구소, 나이스 평가정보, 전자신문, SK텔레콤, SAP코리아, MS코리아, 한전KDN, 제일기획, 생산성본부뿐 아니라 벤쳐 기업인 큐브피아, 씨유아이앤티, 빅스터, 씨이랩, 디비디스커버 등의 일선 대표들의 생생한 빅데이터 기술과 활용에 대해서도 함께 들을 수 있다. 

또한 공동주관기관인 IT서비스산업협회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계에는 데이터개방을 통한 사업수익모델을, 일반시민에게는 생활 속 다양한 데이터 활용 사례제시를 통해 참여와 공유의 데이터개방 생태계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결과 중심에서 과정 중심의 빅데이터 분석 방법을 통해 더욱 직접적 활용 방안들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며, 기업과 공공 부문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더욱 유익한 빅데이터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데이터융합산업협회(02-2268-7017∙우종서 이사)와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02-761-9161∙한새잎 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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