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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나눔로또 대표이사에 양원돈 유진그룹 CFO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대표이사에 양원돈(57ㆍ사진)에 유진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양 대표는 성균관대ㆍ미국 UCLA MBA를 나왔으며, 행시 22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공주세무서장, 여의도세무서장, 영등포세무서장 등을 거쳤다. 2001년 유진그룹에 입사해 고려시멘트 대표, 하이마트 재경본부장(부사장) 등을 지냈다.

양 사장은 “지난 35년 간의 다양한 업무경력을 바탕으로 차기 복권통합사업의 수장(首長)으로서 안정적이고 투명한 복권사업 운영과 함께 공익적 책임경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눔로또는 이날자로 복권통합사업자로 새롭게 출범해 향후 5년간 연 3조원 규모의 국내 온라인복권, 인쇄복권, 인터넷복권을 수탁 운영ㆍ관리하게 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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