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전문기업 유큐브㈜(대표 허창용)는, 28일 대구지사 설립을 통해 영남 지역 공공사업 공략에 나선다.
유큐브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본격화되면서 대구혁신도시에 거점을 두고 영남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유큐브만의 핵심 노하우를 가지고 밀착형 영업 및 신속한 기술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인재 채용을 통해 지역사회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지역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3/11/29/20131129000818_0.jpg)
허창용 대표는 중부지사에 이어 이번 대구지사 오픈으로 전국을 아우르는 영업 지원망 체계가 구축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고객에게 근거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등 유큐브와 지역 공공사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