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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정동 ‘송파 아이파크’ 고급화된 커뮤니티로 입주민 품격 높여
- 호텔급 피트니스에 유명브랜드 운동기구까지 입주민 품격 Up 


[헤럴드생생뉴스] 고급 주상복합이나 아파트단지에 도입하고 있는 커뮤니티시설이 최근 분양하거나 입주한 오피스텔에서도 고급화, 명품화 바람이 드세다.

현대산업개발이 송파구 문정동에서 분양 중인 ‘송파 아이파크‘에 들어 서는 커뮤니티 시설은 규모와 질적인 면에서 다른 오피스텔에 비해 단연 압도적으로 고가의 주상복합 보다 높은 수준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전체 1,357실 중에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은 면적이 1,690㎡로 각 실당 1.3㎡의 규모로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및 고급아파트 수준을 넘어 선다. 


반면, 주변 중개업소에 따르면 송파 아이파트 인근에 분양 중인 A오피스텔의 경우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규모가 구색에 불과할 정도로 설계되어 실제 입주민들이 이용할 경우 불편이 예상된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타, 키즈카페, 멀티룸이 배치되어 있고, 커뮤니티 시설이 지하 1층인 점인 감안, 선큰을 도입 자연 채광과 자연공기에 접하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피트니스센타는 7성급 호텔에서나 도입하는 첨단 고가브랜드인 테크노짐社 러닝머신 31대와 해머스트랭스社 벤치프레스 등을 도입한다.

입주민 만을 위한 전용 피트니스센터에서 전문트레이너의 체계적 프로그램 지도를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직장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다. 운동 전후에는 단지와 중앙공원이 연결된 1km의 산책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또 다른 장점이다.

영유아를 둔 맞벌이부부를 위해 선큰가든에 인근에 키즈카페를 설치했다. 특히 키즈카페는 선큰가든과 접한 중앙공원과 연계하여 맞벌이부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반 오피스텔의 경우 키즈카페는 밀폐된 공간에 설치되어 아토피나 호흡기 질환을 유발 하는 등 질병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송파아이파크는 키즈카페에 유아 영어 학습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건강한 환경에서 조기에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피트니스, 키즈카페 등과 함께 설치될 멀티 룸은 간단한 모임 및 파티가 가능한 공간으로 송파아이파크 입주민 전용으로 운영된다.

이와 같이 사업자가 피트니스센타를 비롯한 커뮤니티에 많은 비용을 투자 하는 것은 입주민이 풍족하고 여유로운 삶의 질을 높이고, 오피스텔의 재산가치 상승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셈이다.

더 나아가 임대 목적으로 분양 받은 투자자들이 임대수익을 증대 시킬 수 있어 투자가치 또한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송파아이파크’는 지하 4~지상 16층 1357실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주민공동시설 및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고 지상1층엔 판매시설, 지상 2~16층엔 주거용 오피스텔이 각각 들어선다.

전실(全室) 테라스와 단지 내 연장 1km의 산책로, 최고급 호텔 수준의 피트니스 클럽, 키즈카페 등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차별화된 입주자 전용시설을 갖춰 지난해 12월 분양 당시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3.3㎡당 분양가는 1100만원대로 2년 전 인근에서 분양한 ‘송파 한화오벨리스크’, ‘송파 ‘대우 푸르지오시티’ 분양가와 비슷하다. 2년 전 가격으로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입주는 2015년 8월 예정이다.

송파 아이파크는 일반분양을 끝내고, 현재는 회사 소유분을 신혼부부와 한 자녀 가정 등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한정 분양한다.

대원도시개발산업 관계자는 “기존 키즈 카페 나 피트니스 클럽은 단지 구색에 불과할 정도로 규모나 시설면에서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 비해 수준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라며 “송파아이파크는 입주민을 위해 커뮤니티시설 고급화에 신경 쓰고 피트니스 클럽에 고급 운동기구를 설치함으로써 투자자에게도 투자수익 및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 1899- 3999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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