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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변 우수 랜드마크 ‘아크로리버 파크’ 오는 29일 금요일 공개
[헤럴드생생뉴스] 올해 막바지 분양시장의 대어로 꼽히는 ‘아크로리버 파크’가 오는 2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크로리버 파크’는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강남 노른자위 입지를 내세워 높은 청약열기를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서초구 반포동 2-1번지 신반포 한신1차를 재건축 한 ‘아크로리버 파크’는 강남 한강변에서 처음으로 38층 규모로 지어지는 고층 아파트다. 2000년 이후 반포 일대에서 신규 분양한 아파트 중 우수한 한강 조망권을 갖춘 단지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아크로리버 파크’는 한강변을 따라 길게 늘어선 단지 배치로 한강 조망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조망권 확보를 위해 주거동을 엇각으로 배치하고 주택형에 따라 거실의 3면까지 개방한 평면을 선보인다. 전체 세대의 70% 이상, 일반분양 물량 중에서는 30% 정도가 한강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아파트 1개동 30, 31층에 한강 조망 및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한강 조망권을 고려해 층고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천정 높이를 일반 아파트보다 30㎝ 더 높은 2.6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전 세대 층고를 높여 고층인 38층은 기존 아파트의 43층 높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서울시로부터 재건축 우수디자인 인증을 받아 발코니 30% 추가 인센티브가 적용돼 전용 59㎡의 경우 약 29㎡의 발코니를 추가로 제공 받아 확장 시 전용 84㎡ 주택형과 동일한 규모의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다른 단지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아크로리버 파크’는 교육, 교통, 편의 등 주거여건 또한 빼어나다.

반포초, 반포중, 신반포중, 세화여중고, 세화고 등 전통 명문학군을 갖추고 있으며 사립초등학교인 계성초, 덜위치 칼리지(Dulwich College) 서울외국인학교 등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교통은 9호선 신반포역을 비롯해 3ㆍ7ㆍ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신세계백화점과 센트럴시티, 고속버스터미널, 서울성모병원 등 주변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한편 ‘아크로리버 파크’ 평균 분양가는 3.3㎡당 3,800만원 선이 될 전망이다. 지역 일대 부동산 관계자들은 “현재 단지 인근 래미안 퍼스티지가 3.3㎡당 4,000만~4,2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고, 삼성동 아이파크는 한강 조망 세대의 시세가 3.3㎡당 6,000만원에 달하고 있다”며 “이들 단지와 비교해 한강조망권 등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춘 아크로리버 파크의 분양가는 저렴한 수준”이라고 입을 모았다.

‘아크로리버 파크’는 총 1610여 가구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15가구가 1차로 일반 분양된다. 면적별로 △59㎡ 233가구 △84㎡ 263가구 △112㎡ 44가구 △129㎡ 24가구 △154㎡ 2가구 △168㎡ 8가구 △178㎡ 2가구 등이다(전용면적 기준). 일반분양 물량의 85% 가량이 전용 84㎡ 이하 중소형 가구로, 올 연말까지 적용되는 양도세 감면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2007년 9월 이전에 사업 승인을 받은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단지로 계약과 동시에 전매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위치해있다.
문의: 1600-9099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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