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아파트 최우수 대상
최병수 대표이사 |
청주용정지구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청주시 상당구에서도 공원이 인접하고 있어 녹지환경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한라비발디는 미국 데스테파노 앤 파트너사와 협력설계를 통해 건물 내외관 설계도 차별화를 꾀했다.
의 차별화된 단지설계를 하였고, 펜트하우스에서나 볼 수 있던 거실 층고가 높은 부분복층형 설계, 3면개방형으로 조망이 가능한 유니트 설계, 타 아파트보다 높은 단지고로 조망과 통경축을 고려한 단지 배치 등 청주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녹지공간, 조망 극대화로 그린 프리미엄 기대=청주용정지구 한라비발디는 50% 정도의 풍부한 녹지율을 자랑한다. 대규모 잔디마당과 놀이터, 체육시설이 연계,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공간이 형성되는 대규모 멀티플라자, 산수유길, 배롱나무길, 매화나무길, 단풍나무길 등으로 이루어진 2㎞의 순환산책로, 에너지 저감효과 및 친환경 단지구현이 가능한 16개 전체동 옥상정원 등 다양한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입주민들이 편리하고 다양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이 단지 바로 뒤엔 골프연습장, 족구장, 운동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의 호미골체육공원은 물론 국제테니스장, 용정축구공원, 선도산, 김수녕양궁장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여가생활과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이뿐 아니다. 청주용정지구 한라비발디는 타 아파트보다 높은 단지고로 청주시내 및 주변 공원 등을 시원하게 내려다 볼 수 있는 쾌적한 전망을 자랑한다. 한라비발디 남쪽에는 단독주택과 상업시설이 동쪽에는 선도산이, 서쪽에는 청주시내, 북쪽에는 호미골 체육공원 등 4면이 탁트여 있어 시원한 전망을 누릴 수 있다.
▶미국 ‘데스테파노 앤 파트너스’ 협력설계 도입=청주용정지구 한라비발디는 미국의 유명 건축설계회사인 ‘데스테파노 앤 파트너스와 협력해 설계된다. 이를 통해 예전에 보지 못한 차별화되고 세련된 단지설계를 선보인다는 게 한라 측 설명이다.
김수한 기자/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