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스텔 투자 시 배후수요, 교통여건, 주변 생활편의시설 등 따져봐야
- 강남권은 다양한 장점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주목해 볼만
-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1억 원 대 소형오피스텔 더욱 관심 많아 질 듯
- 강남 더블역세권, 풍부한 배후수요, 1억원 대 소형오피스텔 등장해 화제
8.28부동산종합대책 발표 이후 오피스텔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으나 높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기 위해서는 선별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한때 오피스텔은 과다공급으로 인해 수익률 저하 및 공실 문제로 인기가 주춤한 적이 있었기 때문. 따라서 입지 및 배후수요 및 임대수요, 교통여건, 주변 생활편의시설 등을 꼼꼼히 확인해보고 투자 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강남권은 이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곳이 많아 주목 해 볼만 하다. 강남권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높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창출이 가능하다. 또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고 지하철 및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이런 장점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강남권의 오피스텔은 실제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강남 더샵라르고’ 오피스텔은 평균 13.8대 1, 올해 11월 신규 공급된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평균 7.94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강남권에서도 지하철역 등이 가까워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한 지역이나 회사나 관공서, 대학병원 등이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이 임차인 확보에 유리하다.
또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중대형오피스텔보다는 소형오피스텔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인 가구는 1980년 38만 가구에 불과했으나 꾸준히 증가해 현재 414만 가구에 이르렀다. 2020년에는 588만 가구에 이를 전망이다. 저렴한 소형오피스텔이 대형오피스텔보다 환금성이 좋은 것도 장점이다.
역세권, 배후수요, 소형오피스텔의 장점을 3박자 골고루 갖춘 오피스텔이 강남권에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들어서는 ‘서초 리슈빌S 더퍼스트’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4~지상20층, 1개 동 규모다. 지하1층부터 지하4층까지는 주차장으로 사용된다. 전용면적은 투자자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소형(전용 19~20㎡)으로만 구성되며 총 315실이 공급된다. 주변 오피스텔의 임대수요 중 전용 20㎡이하가 가장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안정적이고 높은 임대수익이 기대된다.
또 이 오피스텔은 더블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회사와 관공서, 대학교 등이 많아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의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다. 또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킴스클럽, 예술의 전당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우면산과 서리풀공원도 가까워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서초법조타운(대법원, 검찰청 이하 산하기관 등), 서울교대 및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대학병원, 관공서 등도 가까워 배후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다. 또 주변에 회사들이 많아 직장인 임대수요도 많을 전망이다.
현재 고층 일부가 남아있으며 일부 가구는 우면산 조망 및 서울 시내조망도 가능하다. 분양가는 1억6000만원 수준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입주는 2015년 5월쯤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교대역 10번 출구 앞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92-5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