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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모델하우스 북새통
주말 동안 2만5000여명 방문
서울 금천구 ‘롯데캐슬 골드파크’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 22일 문을 연 서울 금천구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견본주택에 주말동안 2만5000여명이 다녀갔다. 견본주택 앞에는 300m가 넘는 방문객 줄이 이어져 입장을 위해 1~2시간 기다리는 장사진이 연출되기도 했다. <사진>

손승익 롯데캐슬 골드파크 분양소장은 “지난 10년간 아파트 신규 공급이 적었던 지역인데다 대규모 복합단지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면서 “실수요자 분양상담이 많아 청약 결과도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지난 주 서울시로부터 평균 분양가 3.3㎡당 1488만원의 분양 승인을 받았지만,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 상황을 감안해 분양가를 전용면적 84㎡기준 평균 3.3㎡당 1350만원대로 낮추기로 했다. 


독산동 옛 육군도하부대 터에 조성되는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아파트 3203가구, 오피스텔 1165실, 호텔, 문화체육시설, 롯데마트, 초등학교, 공공청사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1차로 아파트 1743가구가 공급되며, 전용면적 59~101㎡형 156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이중 94%가 전용면적 84㎡형 이하 중소형이다.

박일한 기자/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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