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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 MC · 사회자 · 명강사로 활약 중인 ‘노민’의 웃음과 감동

배꼽을 잡고 숨이 넘어갈 정도로 웃어본 적. 한참을 웃다가 어느 순간 울음을 터트린 적. 이는 살면서 쉽게 경험하는 일이 아니다. 웃음을 쉽게 찾지 못하는 요즘, 명 강의와 명 진행을 통해 커다란 웃음과 감동을 전달 받게 된다면 이보다 더 값진 일이 또 있을까.

‘웃음과 행복을 주는 남자’ ‘웃음 짓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울트라 MC’ 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인기 MC 겸 방송인 노민(37)의 웃음강의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명강사 명강의 명콤비’가 그것. 이 때문에 최근 ‘강사 노민’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노민은 전국을 순회하며 웃음과 감동을 전해 주고 있다.

‘명강사 명강의 명콤비’는 웃음코칭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김미정(현 대한학교폭력예방장학협회 이사)씨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미인대칭(미소·인사·대화·칭찬)이라는 테마로 펼쳐지는 특별강연으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기업에서는 웃음 넘치는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위해, 학교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등의 교육을 위해, 공공기관과 학교 또는 기업체 등의 초청을 받아 진행되고 있는 이 강연은 웃음을 매개로 한 프로그램으로서 즐겁고 행복한 생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노민은 “표정언어(미소)와 행동언어(인사), 말 언어(대화, 칭찬) 세 가지가 균형을 이룰 때 진정한 아름다운소리가 전해진다.” 며 “미소를 통한 신뢰감, 인사를 통한 존경심, 대화와 칭찬을 통한 감동의 어우러짐을 통해 진정으로 세상이 아름다워지고 행복해질 수 있다.”며 웃음이라는 매개체로 재미있게 풀어놓은 프로그램임을 강조했다.

현재 JCN 울산중앙방송 ‘우리동네가수왕’과 ‘우리동네골프왕’, 복지TV ‘행복인연맺기’와 생방송 ‘전국나눔노래자랑’ MC로 활동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그는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그는 안양동안경찰서, 충북청주상당경찰서와 전북남원경찰서의 4대 사회악 근절홍보대사와 울산소방본부, 부산해운대소방서, 공익사단법인 대한학교폭력예방장학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받아 멘토로서 활동하고 있다.

어떤 무대에서도 아낌없는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그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시상’ MC상과 ‘2011년 한국문화예술대상 어워드’에서 MC부분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열기 위해서는 일상에 겹겹이 쌓인 스트레스를 벗어 던지고, 웃음을 되찾는 건강한 삶이어야 한다.” 며 직장이나 학교생활에서의 웃음의 중요성과 관계형성, 친절과 긍정의 에너지와 웃음 에너지를 주입한 인생의 참된 의미를 늘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행복과 웃음을 주입해 인생의 즐거움을 전달하여 청중들의 웃는 모습을 보면 스스로 행복해 진다.” 며 “마음을 열고 감동과 웃음을 안겨주는 것이 행사진행자로서 또는 강사로서 너무 행복한 일이기에 크고 작은 어떠한 행사라도 달려가서 청중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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