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픈 챔피언십을 포함한 전세계 30개 이상의 투어에서 우승을 이끌며 투어프로들을 열광하게 했던 S56 아이언의 후속작으로,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끈 제품이다.
핑 S55 아이언은 블레이드 타입의 상급자용 클럽으로 제품 개발 초기부터 투어프로의 성향에 맞게 최고의 성능이 발휘되도록 핑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집중됐다. 클럽 난이도와 컨트롤 샷, 관용성을 향상하여 미스 샷을 억제하고 날렵한 헤드디자인은 컨트롤을 용이하게 한다.
핑의 존A 솔하임 회장은 “투어프로들이 원하는 바로 그 샷을 S55 아이언으로 실현할 수 있다”며 “쉬운 페이스 정렬로 컨트롤 샷이 용이하면서 관용성까지 향상된 또 하나의 혁신, 핑의 걸작품 S55 를 소개하는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S55 아이언이 생산되자마자 핑의 대표 프로인 버바 왓슨, 헌터 메이헌, 미구엘 앙헬 히메네스, 앙헬 카브레라등은 바로 제품을 교체하고 성능의 우수성에 대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아이언에 예민한 버바 왓슨은 사용하던 S59 아이언에서 8년만에 S55로 클럽을 교체하며 클럽의 전반적인 성능에 만족했고, 헌터 메이헌은 소프트한 손맛과 탄도컨트롤, 탄도, 방향성 모든 것을 갖춘 아이언이라고 극찬했다. 강력한 백스핀으로 정확성이 뛰어난 S55 아이언은 프로와 싱글플레이어의 컨트롤 샷을 원하는 그대로 실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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