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돌체앤가바나가 제작하는 사진 앨범 속 주인공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이탈리안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는 가족에 관한 특별한 프로젝트 ‘DG FAMILY’를 진행한다.

돌체앤가바나는 세계 각국의 고객들이 웹사이트에 올리는 가족 사진으로 글로벌 디지털 사진 앨범 ‘DG FAMILY’를 제작해 가족의 의미를 기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돌체앤가바나는 ‘가족은 우리의 모든 것을 말한다’라는 신념 아래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항상 강조해왔으며, 그 동안 수 많은 광고 캠페인을 통해 그 의미를 되새겨왔다.

고객들은 돌체앤가바나의 웹사이트(www.dolcegabbana.com/dgfamily)를 통해 직접 자신의 가족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으며, 업로드 된 사진은 온라인 가족 앨범인 DG FAMILY에 저장되어 전세계에 선보인다.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1900년대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과거의 가족 사진과 현재의 가족 사진을 각각 올리면 된다. 단, 사진의 분위기와 포즈, 컨셉 등이 돌체앤가바나의 최근 광고 캠페인과 유사해야 한다.

업로드 된 사진에는 돌체앤가바나 로고가 삽입되어 더욱 특별한 가족사진을 만들어 준다.

이번 ‘DG FAMILY’ 프로젝트는 국내에서도 페이스북 계정과 연동하거나 DG FAMILY 웹사이트에 직접 로그인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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