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미소안과는 독일 예나와 퀼른에 있는 칼자이스 본사에서 구형진원장의 초청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청 세미나에서 구원장은 칼자이스 관계자들과 퀼른아이센터의 박사들 앞에서 국내에서 스마일라식을 활발히 할 수 있었던 이유와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노하우를 발표했고, 관계자들과 스마일라식에 대해 숙의했다.
이러한 스마일라식은 독일에서 개발되어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안전성을 입증 받아 활발히 시행중인 시력교정술이다.
각막표면을 투과해 각막실질에만 레이저를 조사하는 신기술을 이용하여 정확히 교정량만큼의 각막실질만 분리해내는 수술법으로 라식, 라섹수술에서 발생할 수 있었던 원추각막증 예방에 탁월하다. 또한 각막에 24mm정도의 절개가 필요했던 라식수술과는 달리, 각막에 3mm정도의 절개만으로 수술이 진행되므로 각막신경 손상이 적어 안구건조증의 발생률을 1/10이상 낮출 수 있다.
이 외에도 각막표면에 자극을 전혀 주지 않아 각막이 뿌얘지는 각막혼탁을 예방한다.
이처럼 스마일라식은 각막에 가해지는 자극이 현존하는 시력교정술 중에서 가장 적다고 평가돼 부작용 발생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 실제로 독일에서는 스마일라식이 안구건조증, 원추각막증, 각막혼탁 등의 부작용을 1/10이상 낮췄다는 통계가 나와있다.
구 원장은 “스마일라식은 기존의 부작용 예방에 뛰어난 만큼 높은 기술력과 최첨단 장비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실력이 요구되므로 반드시 실력이 입증되고 독일의 인증을 받은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아야 안전하다”며“현재 15년 부작용0%안과로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안전성을 최우선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눈에미소안과 구형진 원장은 독일의 인증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받았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독일에서 국가당 한명의 의사에게만 주어지는 스마일라식 레퍼런스닥터로 선정됐다. 이는 기술력, 성과 등을 총괄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의사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스마일라식을 시행할 의사들에게 스마일라식을 교육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