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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의 선진화된 의료기술, 해외 의료진 발길 잇따르는 이유

최근 한국의 성형열풍이 이른바 ‘성형한류’를 만들어내고 있다.

미국의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ISAPS)에 따르면, 한국 여성 5명 중 1명은 성형수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한국에서 2011년 한 해 동안 실시된 성형수술은 65만 건. 한국의 성형시장은45억달러(5조원)로 세계 성형시장 규모(200억달러)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미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등의 해외의료진들은 선진화된 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 강남구에 위치한 성형외과를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이는 현재 한국의 성형시장이 세계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음을 반증한다.

해외환자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잘 알려진 성형외과들은 꾸준하게 수술참관 및 투어를 진행하여 해외의료진들에게 선진화된 의료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2011, 2012년 해외환자 유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2013년 국무총리 표창까지 받은 JK성형외과만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해외의료진들의 방문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JK성형외과는 ONE-STOP SERVICE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이 내원했을 때, 전문 코디네이터와 분야별로 11명의 전문의료진들이 꾸준한 연구를 통해 최상의 맞춤형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CRM(고객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수술 전 적절한 상담과 검사를 통하여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이렇듯 고객을 위한 서비스의 체계적인 도입은 여러 해외 의료기업들의 주목을 받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더불어 고객의 편의를 위해 도입한 RF카드 시스템은 고객의 내원, 상담, 수술, 입원 등의 일정을 체크하여 미리 고객의 핸드폰 문자로 전송해 고객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단기간 방문한 해외환자들의 시간을 절약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JK성형외과 주권 대표원장은 "꾸준한 수술 참관 및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헬스케어의 리더로서 고객의 안전뿐 아니라 국내의 의료기술을 해외의료진에게 전파하기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전하며,“고객의 안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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