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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경진대회’ 결선 및 시상식 열려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 청년위원회(위원장 남민우)와 함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경진대회’ 결선 및 시상식을 세종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아이디어 기획, 앱 개발 등 2개 부문에 총 422개팀(앱개발 부문 39개팀, 아이디어 부문 383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최종결선에는 총 17개팀이 올라 벤처투자가, 앱 개발기업 임원 등 전문가 평가단 및 200여명의 청중 평가단의 공개평가를 통해 대상(2팀), 최우수상(2팀), 우수상(2팀), 장려상(10팀)과 특별상(1팀)이 가려졌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국무총리상) 2개팀에 각 2000만원, 최우수상(안행부장관상, 국토부장관상) 2개팀에 각 1000만원, 우수상(청년위원장상, 중소기업청장상) 2개팀에 각 500만원 등 총 1억원 규모의 사업자금이 지원된다.

또 중기청 ‘앱 누림터(앱 분야 특화 창업보육센터)’를 통한 창업공간지원(2개팀)과 ‘스마트 벤처창업학교’의 사업화 지원(2개팀),‘2013 대한민국 벤처ㆍ창업박람회‘ 전시지원(3개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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