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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하늘사랑 영어교실 개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대한항공은 5일부터 12월 6일까지 5주간 총 10회에 걸쳐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한 용유초등학교에서 1~3학년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 영어를 가르치는 ‘하늘사랑 영어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에 근무하는 직원 중 미국에서 학위를 받거나 국내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해 영어회화에 능통한 직원 6명을 강사진으로 선발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마다 약 1시간 30분씩 항공 및 여행을 주제로 영어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항공은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영상, 게임카드, 어린이용 시청각 보조교재를 적극 활용하고 마지막 날에는 학생들이 직접 출연하는 영어 뮤지컬을 발표할 계획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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