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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세상품 홈쇼핑에서 ‘대박’

두산건설은 일산서구 탄현동에 위치한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에 대한주택보증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도입한 순수전세 상품을 지난 31일 CJ오쇼핑을 통해 선보였다. 

이번 2차 상품은 1차 전세상품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지속되는 전세난을 해소하는데 일조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31일 저녁 9시 40분 CJ오쇼핑 생방송을 통해 선보인 이번 전세상품은 11월 1일부터 일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계약 진행한다. 

지난달 초 선보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1차 상품은 준비된 253세대에 800여명의 세입자들의 청약신청이 몰려 인기리에 마감 바 있다. 

방송을 통해 소개된 이번 상품은 전용 95㎡와 120㎡, 145㎡ 등 3개 면적으로 구성됐다. 방송에 따르면 전용 94㎡의 전세금은 최저 1억 7500만원부터, 120㎡의 경우 최저 2억3000만원대, 145㎡는 평균 2억6000만원대로 해당 단지의 전세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된다고 밝혔다.

 

전용 120㎡와 145㎡의 경우 공용관리비도 시공사가 지원해 개인이 납부해야 할 월 관리비는 중소형 아파트 수준에 불과하다. 전용 120㎡의 경우 월 평균 관리비는 15만원(13년 7월 관리사무소 부과기준 평균금액)정도로 소형 아파트와 차이가 없다. 

또 시스템에어컨(거실, 안방), 냉장고,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전기오븐, 전동빨래 건조대 등 빌트인 가전을 거주 기간 동안 무상으로 제공돼 일석이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된 이번 전세상품으로 방송당일 큰 호응을 일으키며 상담을 예약하려는 문의가 빗발쳤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투자 수익형 분양’을 하고 있는 기존의 일산 아파트와 신동아 파밀리에 및 일산 백석 요진와이시티, 덕이 아이파크, 일산 식사자이, 식사지구 벽산 위시티블루밍 과 운정신도시 내 한양수자인, 김포 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등 수도권과 일산 등지의 다른 아파트보다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하는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실입주자에게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전세접수처: 1599-9472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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