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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주여건 좋은 왕십리에 크고 센 놈이 온다

▶ 편리한 교통에 주변 편의시설 풍부한 단지 정주여건 좋아 수요자들 관심
▶ 왕십리 KCC 스위첸 정주여건 좋은 왕십리에 5년만에 나오는 순수 일반 분양 단지로 눈길
 
8.28대책의 시행으로 부동산시장의 매수 심리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정주가치가 높은 교통 및 주변 편의시설이 풍부한 곳에 위치한 새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주가치가 높은 지역은 각종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학교, 도로망, 대중교통 등의 기반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이 거주하는 데 매우 편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강북 부도심의 핵심입지로 꼽히는 왕십리가 눈여겨볼 만 한다. 왕십리는 지하철 2,5호선과 중앙선, 분당선의 4개 노선이 통과하는 쿼트러플 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을 갖추고 있으며 동호대교, 성수대교를 축으로 북을 연결하는 사통팔달의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왕십리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고 있어 향후 왕십리의 신 주거타운으로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마트(왕십리)와 CGV, 워터파크가 입점해있는 왕십리 비트플렉스가 인접해 있고, 성동구청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도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업계담당자는 “왕십리의 경우 교통∙학군∙편의시설 등을 갖췄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며, “대책 발표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가운데, 인근에 분양하는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현재 왕십리에서는 광희리츠가 시행하고 KCC건설이 시공하는 ‘왕십리 KCC 스위첸’이 지난 25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왕십리 KCC 스위첸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18층, 3개동, 총 272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은 59~84㎡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면적별로는 △59㎡ 42가구 △64㎡ 90가구 △68㎡ 34가구 △73㎡ 2가구 △84㎡ 104가구 등 총 11개 타입으로 구성 돼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왕십리 KCC 스위첸은 성동구 내에서도 좋은 입지로 평가되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상왕십리역과 왕십리역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성수대교 접근성도 좋아 시청, 광화문, 강남까지도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무학봉 근린공원은 배드민턴장과 농구장, 체육시설물이 다양하게 설치되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인근에 무학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무학중, 무학여고, 성동고(자율형 공립고), 한양대 부속고(자율형 사립고), 덕수고, 한양대 등도 가까워 다양한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왕십리 KCC 스위첸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구성해 2013년 계약자에 한하여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분양가는 3.3㎡당 1500만원대로 인근에 분양한 아파트보다 저렴하며, 청약일정은 30일(수) 1∙2순위, 31일(목) 3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11월 6일(수)이며, 정계약일은 11월 11일(월) ~ 13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초구 서초2동 1323-7 롯데칠성 옆에 위치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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