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형아파트는 아파트 1층 등 저층에 외부 공간인 테라스를 설치한 형태로 개방감과 채광이 좋다.
테라스를 텃밭이나 정원으로 꾸미거나 골프퍼팅 등 가족 구성원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실제로 최근 분양한 위례신도시 래미안 아파트의 경우 테라스하우스 분양권이 1억원이상의 웃돈이 붙은 채 거래되고 있다.
특히 37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전용면적 129㎡의 테라스하우스는 웃돈이 최고5억3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얄동, 로얄층보다 높은 가치로 테라스아파트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대구테크노폴리스에진아리채 아파트가 대구 최초 테라스형 아파트를 선보인다고 한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진아 리채 아파트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70㎡,78㎡,84㎡ 중,소형 평형대로 전세대 구성되며, 총 730세대로 내달 초 대구 첫 분양을 예고했다.
또한 테크노폴리스 단지 북측에는 1만1000평의 대규모 근린공원이 아파트단지로 유일하게 대규모공원을 끼고 있으며 비슬산에서 내려오는 자연천인 현풍천이 있어 쾌적한 입지 환경을 자랑한다.
테크노폴리스내 중심 위치로 교통, 교육, 문화, 상업, 업무시설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입지조건도 뛰어나다. 2014년 대구수목원 직통도로 개통(예정)으로 대구 도심권으로 1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진아건설은 최근 광주지역 수완지구 1,2,3차 연속적인 조기 완판의 성공분양 열기를 대구에서도 그대로 이어갈지 주목이 된다. 모델하우스는 11월8일~11일까지 3일간 공개된다.
문의번호 : 1566-0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