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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후수요와 교통은 기본! 쾌적성까지 갖춘 오피스텔이 대세

주거용 오피스텔 비율 높아지면서, 실수요자 고려한 쾌적함 높은 오피스텔 인기

주거용 오피스텔의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주변에 아파트 못지않은 쾌적함을 갖춘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오피스텔들이 임대수요 확보를 위해 역세권에 위치하다 보니, 쾌적함이나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포함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과거 오피스텔의 경우 교통 및 기반시설과의 접근성, 직주근접 등에 초점을 맞춰 공급하다 보니 쾌적성과는 거리가 멀었던 것.

최근에는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오피스텔도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 조깅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이나 하천, 산, 바다 등과 같은 자연친화시설을 끼고 있는 오피스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통의 편리함과, 주변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곳은 기본이다” 며 “여기에 쾌적성까지 갖춘 다면 오피스텔의 가치는 매우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역세권의 입지와 대기업배후수요 센트럴파크 공원 조망까지 갖춘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가 분양되고 있어 화제다.

대우건설이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IBD) G1-2블록에‘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송도의 허파역할을 하는 40만 m²(약 12만 평) 규모의 대형공원 센트럴파크를 바로 옆에 두고 있어 다양한 여가활동 및 체육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400m거리에 위치해 도보 5분이 채 걸리지 않는초역세권 단지다. 역세권입지만큼,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인천아트센터 내 상주하는 인구를 비롯해 각종 국제기구가 입주하는 G타워와는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다. G타워에는 인천경제청과 10개의 국제기구가 둥지를 틀었고, 녹색기후기금(GCF)사무국,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등의 국제기구가 연내 입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오롱그룹 계열의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워터앤에너지가 이미 입주를 했으며,연내  포스코엔지니어링 등 포스코그룹 종사자 약 3600명도 이주 예정이다. 내년에는 대우인터내셔널도 이전예정으로 배후 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2개동, 전용면적 24~58㎡ 총1140실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4~26㎡ 912실△30㎡ 136실△58㎡ 92실로 이뤄졌다.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가 들어서는 G1-2블럭은 인천아트센터 지원 1단지에 위치해 있다. 인천아트센터는 IBD 일대 10만5000㎡ 규모로 조성되는 문화복합시설로현재 △문화단지 △지원1단지 △지원2단지 3개 구역으로 나뉘어 개발 중이다.

문화단지와 지원2단지 내 △콘서트홀 △‘아트윈 푸르지오’ 아파트 및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 등이 들어서며, 지원1단지에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과빌리지형 스트리트 상업시설인 ‘아트포레’가 들어선다. 주거∙문화∙쇼핑∙여가 등을 원스톱으로누릴 수 있어, 송도 안에서도 입지가 가장 좋다는 평가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50만원대로 책정됐다. 25㎡는 1억2000만원대, 30㎡는 1억30000만원대로 1억원대 초반의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계약금은 5%씩 2회 분할 납부가 가능하고,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 조건이 적용돼 초기 자금부담 적다.

특히,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계약자들의 임대수익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잔여일부물량에 대해 올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임대수익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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