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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처 대변인에 안만호
[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자로 대변인에 안만호(39ㆍ사진) 부대변인을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반년 가까이 공석이었던 식약처 대변인 자리가 채워지며 홍보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 대변인은 2009년부터 식약처에서 부대변인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이번 대변인 자리는 개방형 직위로 공모, 지원자 중 안만호 지원자가 낙점자로 지목됐다.

식약처는 지난 식약청 시절 김진석 대변인이 업무를 수행했지만 파견으로 자리를 비운 뒤 공석이었다.

이후 3월 식약처 승격이 되며 김영균 부이사관이 임명됐지만 일시적으로 머물렀을 뿐 대변인 자리는 현재까지 공석이었다.

kih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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