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자를 지킨 아기 이은 신발 지킨 아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한 아기가 자신의 몸집 만한 신발에 얼굴을 묻고 잠든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신발이 보물이라도 되는 듯 불편한 자세 그대로 잠든 아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과자를 지킨 아기 이어 신발을 지킨 아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자를 지킨 아기 만큼 귀엽네”, “과자 지킨 아기에 신발 지킨 아기까지?다들 천진난만 그 자체”, “과자 지킨 아기, 이번엔 신발 지킨 아기라니… 신발이 아기만큼 크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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