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면적의 5배가 넘는 간척지에 고품격 미래형 관광레저 도시 건설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자, 인근 서산간척지에 대한 투자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1982년부터 현대건설이 대형 유조선으로 바닷물을 막는 획기적인 공법으로 국토 대역사였던 바로 그 서산간척지가 골프장, 국제비즈니스단지, 청소년문화체육센터, 첨단복합산업단지, 레저 및 문화테마파크, 웰빙케어타운 등이 들어서는 태안기업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드넓은 농토와 첨단 도시가 어우러진 태안기업도시는 현대도시개발㈜이 태안군 태안읍과 남면 천수만 B지구 일원에 대지면적 14,644㎡(서울 여의도 면적 5배), 총 사업비 9조 156억원을 투입해 만든 새로운 형태의 도시 모델이다.
태안기업도시가 완공되면 1만5000여명의 상주인구와 한해 770만여 관광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에 큰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현대기업도시영농조합(www.hdcity365.com)은 이 미래형 관광레저타운이 들어서는 태안기업도시와 서산바이오 웰빙특구 인근 서산간척지A, B지구 농지를 분양 중에 있다.
이 곳은 기업도시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을 추구하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현대건설이 100% 지분을 소유한 현대도시개발(주)이 전문성과 효율성을 두루 갖춘 강력한 사업시행사로 나서 향후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지역이다.
현대기업도시영농조합은 계약금 입금 선착순으로 기업도시 인접필지를 우선 배정하고 있다. 계약시 쌀 40㎏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위탁영농을 통해 매년 120㎏(1002㎡ 기준)의 간척지 쌀을 추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조합에서 실시하는 각종 영농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상담 문의는 02-3452-2069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