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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2분기 GDP 성장률 2.5%로 확정
[헤럴드생생뉴스]미국 상무부는 올해 2분기(4∼6월)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2.5%(연환산) 증가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달말 발표한 수정치와 같은 것이다.

미국은 GDP 성장률을 잠정치, 수정치, 확정치 세차례로 발표한다.

이날 발표된 확정치는 미국 경제가 재정 절벽에 대한 우려 등으로 바닥을 쳤던 지난해 4분기 성장률(0.1%)과 올해 1분기 성장률(1.1%)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하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경기 회복 모멘텀이 눈에 띄게 둔화하고 있어 3분기 성장률은 2%를 밑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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