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26일(현지시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주재 이라크 영사관에 박격포탄이 날아들어 이라크 여성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한 외교관은 이날 정오께 박격포탄이 영사관 내 대기실에 떨어졌다며 사상자들은 영사관 직원이 아니고 업무차 영사관에 온 사람들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2일에는 다마스쿠스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 건물에 박격포탄 한발이 떨어져 직원 3명이 다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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