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침대 밑 2.4m 악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영상을 캡처한 화면과 함께 사연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주인공은 가이 위톨(40)씨. 그는 자연보호구역에 있는 별장에서 하루를 묵은 다음 날, 그 곳 직원이 침대를 정리하고 들어온 순간 경악했다. 자신이 하룻밤을 보낸 침대 밑에서 2.4m 악어가 발견된 것.
2.4m 덩치의 악어와 최소 8시간을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가이 위톨 씨는 몸서리를 쳤다는 후문이다.
침대 밑 2.4m 악어 발견에 누리꾼들은 “침대 밑 2.4m 악어 발견, 정말 소름끼친다”, “침대 밑 2.4m 악어 발견, 어떻게 들어온 걸까?”, “침대 밑 2.4m 악어 발견, 밖이 많이 추웠나보다”, “침대 밑 2.4m 악어 발견, 아무일 없어서 다행이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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