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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인한 개 주인'…폐가에 묶어두고 손도 못대게 ’충격’

  • 기사입력 2013-09-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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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 천연기념물 제368호 삽살개가 학대를 받아 병든 모습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문제의 학대 소식은 경기도 파주 오현리 소재 한 사진작가가 키우던 삽살개 3마리에 대한 이야기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진과 함께 게재돼 파장을 몰고 왔다.

이는 오현리 같은 동네에 사는 김미향(가명) 씨가 애니멀아리랑에 제보해 세상에 알려진 것으로, 견주 가 이사가면서 그대로 방치한 것이라고 한다.

제보 당시까지 제보자 어머니가 이 삽살개들에게 밥을 챙겨주고 있었지만, 피부병이 심각하고 더 이상 방치해서 안될 것이라고 판단, 동물보호단체와 방송국 등에 제보하게 됐다고 한다.

[사진=애니멀아리랑 제공]

결국 혈통서까지 있는 삽살개들의 학대 소식이 삽살개보존협회로 전달돼 견주에게 항의하자 그때서야 사료를 챙겨주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치료는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24일 제보자는 “동물보호카페 행동하는 동물사랑측과 현장을 방문해 삽살개들의 상태를 지켜봤고 견주와 통화가 됐지만 전혀 설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결국 25일 파주시청 관계자들과 경찰관들이 현장조사에 나섰다. 파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6일 연계동물병원을 통해 검진작업에 들어간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견주는 현재 삽살개들을 데려가는 것도 반대하고 있고, 치료도 반대하고 있다고 제보자는 전했다.

이에 대해 시민옴부즈맨공동체 김형오 대표는 “동물보호법상 방임에 의한 동물학대로 추정된다. 현장에 경찰이 투입된 만큼 관계당국의 적극적인 사법조치를 바란다. 견주입장에서 처리된다면 시민단체가 앞장서 동물학대를 근절토록 일벌백계를 요청하겠다”며 동물학대에 무게를 뒀다.

삽살개들은 현재 폐가에 묶여져 있고, 심각한 피부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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