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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민간 새 아파트 전세로 누려볼 수 있는 파격기회”

- 임대아파트 마감재 커뮤니티시설 등 일반 민간 분양보다 떨어져
- 계양구 최대규모 커뮤니티, 베니스 닮은 조경 등 민간아파트 ‘계양 센트레빌’에서 직접전세 화제

정부가 8•28 전•월세대책을 시행하면서 매매수요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세를 찾는 수요자들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집값 상승 기대감이 한풀 꺾인데다 월세를 살자니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수요는 많지만 입주 물량은 적어 전세난은 쉽게 해소될 것 같지 않다.

계속되는 전세난으로 인해 수요자들이 임대아파트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임대아파트는 마감재나 커뮤니티시설 등 편의시설이 일반 민간 분양보다 떨어져 막상 수요자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 동부건설이 자사가 공급한 민간 아파트인 계양 센트레빌이 ‘직접전세’를 실시해 화제가 되고있다. 인천 계양구 귤현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순수한 전세계약으로 전세보증금만 내면 거주 할 수 있다. 또한 전세계약이 끝나는 시점에서 보증금 전부를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아파트는 민간아파트로 계양구 내 최대규모인 5600여㎡의 미래형 복합문화센터인 ‘센트웰’을 조성해 건강과 교육 등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이곳에는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휘트니스센터 등의 스포츠 시설과 도서관 및 맘스카페, 보육시설 등이 들어서며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산소발생장치와 사운드테라피, 광덕트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마감재 또한 우수하다. 아트윌, 우물천정, 현관 디딤판 대리석/화강석, 원목무늬 래핑도어, 온돌마루 등 임대아파트와 차별화된 마감재로 품격있는 공간을 선보였다.

총 1,425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을 고려해 2,700대의 실내•외 자전거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폐쇄회로TV(CCTV)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다. 또한, 자전거 전용 편의시설인 ‘바이크스테이션’도 설치했다. 바이크스테이션은 동부건설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자전거 전용 편의시설로 자전거 세차•정비시설은 물론, 체지방ㆍ신장ㆍ혈압 등을 측정할 수 있는 건강검진실, 이웃들과의 교류를 위한 휴게실로 구성된 종합 웰빙 공간이다.

인근에는 경인 아라뱃길이 있어 녹지공간 등 다양한 친수공간과 친환경 쉼터가 조성돼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 및 레저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물길을 따라 자전거 및 인라인 스케이트 도로가 조성되고 한강 자전거 도로로 연결된다. 총 41.3km(편도 20km) 길이로 자전거와 인라인 스케이트는 물론 유람선을 타고도 서해까지 갈 수 있게 된다.

한편, 계양 센트레빌은 지하 2층 ~ 지상 15층 2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5㎡ 1∙2∙3단지 총 1,425가구의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이다. 인근 공항철도 계양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까지 한정거장이면 이동 할 수 있어 서울역 까지는 25분대, 강남까지는 30분대에 진입 할 수 있어 서울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전세물건은 전용 84~145㎡ 일부 남은 잔여 물량에 한해 진행된다. 금액은 면적에 따라 1억6천5백만원~2억2천만원선으로 구성되며, 계약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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