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아이폰5의 후속 모델인 ‘아이폰5S’와 보급형 제품 ‘아이폰 5C’를 공개했다.
신제품 공개된 직후 아이폰 사용자들은 iOS7 GM의 배포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던 상황. 현재 트위터 등 SNS에는 이미 GM 버전을 내려받은 사용자들의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GM 버전은 큰 문제가 없는 한 정식 버전으로 이름을 바꿔 나오게 된다.
앞서 애플은 2011년 10월 4일 아이폰4S 발표와 함께 iOS5 GM를
아이폰5S 5C 공개와 iOS7 GM 배포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이폰5S 5C 공개, iOS7 GM 버전 어떨지 기대된다”, “아이폰5S 5C 공개, 아이폰5S도 탐나지만 컬러풀한 아이폰5C가 더 땡긴다”, “아이폰5S 5C 공개, 저가형 아이폰이라니 100만원 육박하던 아이폰 사다가 반가운 소식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애플은 2011년 10월 4일 아이폰4S 발표와 함께 iOS5 GM를 공개했으며, 2012년 9월 12일 아이폰5 공개 당시 iOS6 GM을 각각 공개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