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경남기업은 지난 8일 베트남을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하노이 시 ‘랜드마크72’에서 열린 한복ㆍ아오자이 패션쇼에 등장했다고 9일 밝혔다. 경남기업이 시행ㆍ시공한 랜드마크72는 높이 350ｍ의 베트남 최고층 건물이다. 총 사업비는 외국투자 단일사업 중 최대 규모인 약 1조2000억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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