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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가정의 대출이자 줄이려면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부터 서둘러야

‘강남구에 살고 있는 김 성일(가명)씨는 4년 전에 집을 구입하면서 4억 원 대출을 연5.3%로 받았지만, 최근 뉴스에서 금리가 인하된다고 하여 인터넷으로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은행별로 비교해주는 사이트를 통해 연3.7%로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하였다. 그 결과  한 달에 176만 원 내던 이자를 123만 원으로 줄이면서, 월50만원씩 정기적금을 하나 더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

위 사례처럼,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해 대출이자를 줄여, 그 차익으로 적금을 가입하거나, 재형저축이나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 마디로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재테크의 수단’ 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사례인 것이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대출이자 차익을 남기려면 그 시기를 서둘러야 할 전망이다.

대표적인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정보 사이트 뱅크아파트의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에 대한 인하기대저하와 미국채권금리상승 등으로 주택담보대출금리 인상을 우려해 조금이라도 빨리 기존 아파트담보대출을 저금리대환대출,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기위해, 업무 중에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최저금리의 은행을 찾으려고 오후 시간 중에도 인터넷으로 금리비교를 의뢰하는 이용자가 하루 평균 이용자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온라인을 통한 은행별 대출금리비교가 보편화되고 있다고 전해왔다.

업체의 예측에 따르면 한국은행기준금리가 또 동결되거나, 인상되고,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로 인해 미국채권금리인상이 본격화 되어 국고채금리, 금융채, COFIX금리의 인상이 향후 예상되면 은행의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가 인상될 거라는  우려감 상승으로 더 늦기 전에 최저금리 은행과 아파트담보대출을 찾아 온라인으로 주택·아파트담보대출(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포함)금리를 비교하는 이용자는 향후 더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순수 장기고정금리 대출의 대명사인 ‘적격대출’ 의 경우는 이미 연4%대 중반을 넘어섰고,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의 경우는 2개월 연속 0.15%p 금리인상을 단행하여 기본형의 경우 최저금리가 연 4.3%를 보이고 있어,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아파트담보대출의 금리폭을 확인한 후 변동금리가 장기고정금리대출(U보금자리론, 적격대출)과 0.5~1%p 차이 난다면 변동금리를 선택하거나, 단기고정금리(3년) 아파트담보대출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한다.

뱅크아파트 조사에 따르면 A은행은 코픽스금리연동 6개월변동금리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최저 연3.34%부터 판매중이고, B보험사는 대출자의 대출신청한도에 따라서 연3.5%부터 판매하고 있어, 대출금액을 줄이면, 최저금리로 이용이 가능한 상품들도 다양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흔히 재테크라고 하면 어렵게 여겨지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하여 수익을 내는 것만을 생각하기 쉬운데, 인터넷으로 간단한 조회만으로 이자도 줄이고, 적금도 늘리는 은행별 대출금리비교야 말로 가장 쉬운 재테크 수단이기 때문에 더 늦기전에 이것 저것 잴 것 없이 우선 은행별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가정에 지출부터 점검받아봐야 할 것이다.

지금처럼 정부의 8.28부동산전월세대책으로 인해 전월세수요가 매매수요로 전환되고 있는 이때에는 주택구입자금대출에 대한 문의가 은행으로 많이 접수되는데, 재테크의 시작은 어쩌면 주택을 구매할때나, 전월세를 들어갈 때, 주택구입자금대출(아파트매매잔금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 등)이나 전세입주자금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부터 본인의 소득과 신용, 대출이용기간, 상환계획, 중도상환수수료율등을 고려해 처음부터 최저금리와 최적의 조건으로 받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한편, 뱅크아파트(http://bankapt.com)에서는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등의 금리와 조건을 무료로 비교해주고, 은행담당자와 고객을 1:1로 연결해주기 때문에 고객신뢰도도 높고, 대출이자계산기, 대출한도조회, 심지어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이나,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의 신청방법 및 은행안내 등 기타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고 전해진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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