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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드링턴 코리아,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추석 선물세트 출시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에드링턴 코리아(대표이사 김주호)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맥캘란 12-15-18년 총 3종의 싱글몰트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선물세트는 위스키 전문지 ‘위스키 매거진’ 등 유수의 매체들이 꼽은 최고의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18년’을 비롯해 ‘15년’, ‘12년’ 총 3종. 각 패키지는 각기 다른 고유의 맛과 향으로 독특한 개성을 자랑하는 맥캘란 제품과 고급스런 가죽 키홀더로 구성됐다. 각 제품이 갖고 있는 고유의 색상이 적용된 케이스에는 맥캘란 브랜드의 상징 ‘이스터 엘키스 하우스 (Easter Elchies House)’ 로고를 새겨 고풍스러움을 더했다.

달콤한 과일과 셰리 향과 묵직한 풍미를 자랑하는 맥캘란 12년과 18년은 위스키 마니아들에게, 바닐라 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인 맥캘란 15년은 여성이나 위스키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에게 권장된다. ‘맥캘란 18년’은 시트러스 향이 풍부하고, 셰리의 달콤함과 은은한 스모크, 생강 향이 조화로워 한식과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맥캘란 18년, 맥캘란 15년, 맥캘란 12년]

맥캘란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주류 전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12년과 15년, 그리고 18년의 가격은 각각 111,000원, 153,000원, 263,000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에드링턴 코리아(전화번호: 02-2140-4612)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된 맥캘란 M 디캔터도 귀한 분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M 디캔터는 패션, 화장품, 향수 부문에서 영향력 있는 세계적인 크레에이티브 디렉터 파비엔 배런이 제품 컨셉트를 개발하고, 라리끄가 독보적인 크리스털 세공기술로 디캔터 형상을 빚어낸 콜라보레이션 제품. 맥캘란은 이번 M 디캔터에 셰리 오크통에서 숙성된 최상의 원액을 담았다. 풍부한 말린 과일, 오렌지 시트러스, 건조한 나무 향이 어우러진 이 위스키는 전문가로부터 풍부한 천연 색상과 강렬한 맛으로 균형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M 디캔터는 전세계적으로 1,750병 한정 생산됐으며, 각 디캔터에는 고유 번호가 새겨져 있다. 한국에는 단 20병만 시판되며, 권장 소비자가는 6,500,000원으로 신세계 현대 등 주요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맥아 과정을 거친 보리만을 한 증류소에서 증류한 위스키를 말한다. 생산지에 따라 독특한 풍미를 지닌다. 특히 오랜 전통과 뛰어난 품질로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위스키 주 소비층인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층에서도 선호도가 높아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선물로 적합하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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