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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넷, ‘2013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뽑혀
온라인 교육기업 휴넷(대표 조영탁ㆍ사진)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주관 ‘2013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 중의 하나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중소기업 인력난을 극복하기 위해 취업할 만한 좋은 기업을 발굴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이노비즈협회가 선정하고 있다.

평가는 근로조건, 고용안정성, 근무환경 위해요소 등을 고려해 진행된다. 이에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청 주관 채용박람회 및 설명회 우선 연계, 구직자 채용 시 청년인턴제 지원 연계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휴넷은 특히 만 6년 근속 때 한달 간의 유급휴가를 제공하는 ‘학습휴가제도’, 전 직원이 1년 동안 365학점을 이수해야 하는 ‘365학점제’ 등 조직문화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는 휴넷 외에도 탐앤탐스, 위메프, 노랑풍선 등 지역별로 총 277개 중소기업이 선정됐다.

한편 휴넷은 2011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2013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조직문화가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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