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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호선 역세권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파격 분양

위례신도시 보다 3.3㎡당 최고 300만원 이상 저렴

상반기 위례신도시가 성공분양을 거두면서 다양한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을 요약하면 위례신도시의 강점은 강남접근성, 지하철 등 편리한 교통망, 착한 분양가와 주변 인프라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에 주택시장에서는 이러한 알짜 조건을 토대로 더욱 뛰어난 입지, 가격, 인프라 등을 경쟁력으로 내세운 단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 신동아건설은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에 다양한 할인혜택을 적용하는 파격행보를 벌이고 있어 관심이 주목된다.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그 동안 지하철 5호선 직접연결이라는 막강한 역세권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완벽한 생활인프라와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 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춰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 융자혜택과, 분양가의 6~20%까지 층별로 차등 할인 분양을 대대적으로 실시하면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의 분양조건은 위례신도시 아파트 보다 분양가 대비 3.3㎡당 최고 300만원 이상 저렴한 1,300~1,600만 원선이다. 여기에 무료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 설치까지 포함하고 있다.

이 주상복합아파트는 우선 주거동과 상업시설을 완벽하게 분리한 것이 특징이다. 지하 4층, 지상 최고 41층 3개 동으로, 전용면적 94∼107㎡ 총 230가구 규모의 주거시설 2개 동과 상업•업무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판상형 구조로서 주거시설 1층에 필로티를 도입했다.

전용률도 아파트 수준인 75∼76%로 일반적인 주상복합보다 높여 설계했다. 단열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로이(Low-E) 3복층 유리창호’를 적용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한 것이다. 복층유리는 최소 2장의 판유리와 간봉을 이용해 건조한 공기층을 갖도록 만들어진 제품.

역세권 단지로서 강동역을 통해 광화문, 종로, 여의도 등으로 연결된다. 또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8호선 환승이 가능한 천호역이어서 잠실, 강남 등지로 이동도 수월하다.

천호대로와 접해 있으며 올림픽대로, 천호대교 등이 가까워 서울 도심이나 외곽으로 이동이 자유롭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을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강동성심병원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다.
 
분양관계자는 “계약금도 할인분양가의 약 5%만 납부하면 돼 전용면적에 따라 2,600만~3,900만원을 내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면서 “중도금은 무이자로 전액 대출 지원되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현재 이 아파트는 선착순에 한해 동호수를 지정, 계약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잠실 아시아선수촌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15년 8월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2-484-1130로 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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