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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로브 스텔라 밴드, 11월 13일 올림픽홀서 첫 단독 내한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파로브 스텔라 밴드(Parov Stelar Band)가 오는 11월 13일 오후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다.

파로브 스텔라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실험적인 누재즈(Nu-Jazz) 장르를 들려주면서도 대중적인 감각을 놓치지 않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1930년대의 빈티지한 재즈 사운드를 다양한 각도로 재해석한 탁월한 샘플링의 운용과 브레이크 비트ㆍ이지 리스닝 라운지 뮤직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사운드로 발매하는 앨범마다 유럽의 각종 차트를 휩쓸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국내에서도 드라마 ’소울메이트’를 비롯해 ‘딤채’ㆍ‘메가패스’ㆍSK에너지의 ‘생각이 에너지다’ㆍ현대카드 ‘프리비아’ㆍLG ‘엑스캔버스’ㆍ현대자동차 ‘PYL’ 등 다수의 광고에 그의 곡이 삽입되는 등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에선 기존의 파로브 스텔라의 히트곡들과 함께 올 가을 발매 예정인 신곡들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스탠딩 11만 원, R석 11만 원, S석 9만 9000원이다. 공연문의는 (02) 563-0595.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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