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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카디코리아, ‘바카디 클래식 칵테일 모히토’, ‘바카디 블랙’ 국내 출시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전세계 판매 1위 프리미엄 럼(Rum) 브랜드 ‘바카디(BACARDI)’를 수입ㆍ유통하는 바카디코리아는 5일 ‘바카디 클래식 칵테일 모히토’와 ‘바카디 블랙’ 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바카디 클래식 칵테일 모히토’는 다양한 바카디 프리미엄 럼 제품군 중 모히토의 원조 베이스로 알려져 있는 ‘바카디 슈페리어’를 사용했다. 라임과 민트의 산뜻함이 어우러져 최고의 모히토 칵테일 맛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오리지널 바카디 모히토 칵테일의 주요 레시피를 고스란히 병에 담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칵테일 파티를 즐길 수 있게 해 준다고 바카디코리아는 설명했다. 


‘바카디 블랙’은 참나무통에서 4년 이상 숙성시켜 깊은 향과 함께 달콤한 사탕수수, 열대과일, 버터 향이 어우러져 깊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정통 다크 럼이다. ‘바카디 블랙’은 냉장 보관한 차가운 샷을 한 입에 털어 넣는 ‘칠링샷’ 이나 기호에 따라 콜라나 트로피컬 주스와 같은 가벼운 음료를 연이어 마시는 체이서(Chaser)형태로 마신다.

바카디코리아는 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믹솔로지 바에서 오리지널 바카디 모히토와 쿠바 리브레 등 ‘바카디 슈페리어’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을 선보였다. 또 ‘바카디 클래식 칵테일 모히토’와 ‘바카디 블랙’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소개했다.

바카디코리아 김봉하 대사는 칵테일 시연을 통해 얼음을 가득 채운 유리잔에 바카디 클래식 칵테일 모히토와 소다수를 1대 2의 비율로 섞어 만든 ‘오리지널 바카디 모히토’와 바카디 블랙을 샷으로 마신 후 연이어 파인애플 주스를 마시는 ‘블랙 앤 파인애플’ 체이서 레시피를 공개했다.

바카디 브랜드 매니저 최민혜 과장은 “15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바카디의 역사와 노하우가 담긴 신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칵테일과 음용법 레시피 개발을 통해 한 잔을 마시더라도 취향과 분위기에 맞는 술을 선택하는 젊은 세대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바카디에 대한 제품정보ㆍ바카디 클래식 칵테일 모히토, 바카디 블랙에 대한 정보는 바카디 페이스북(www.facebook.com/bacardikorea)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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